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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보홀의 대표 여행명소로는 키세스 초콜릿 모양의 언덕 1,200여개가 장관을 이루는 초콜릿 힐, 뛰어난 수중 환경을 자랑하는 다이버의 성지 발리카삭 아일랜드, 유명 이온음료 CF에 낙원처럼 등장한 맑고 깨끗한 섬 버진아일랜드, 강 주변의 울창한 열대우림으로 인하여 보홀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로복강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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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보홀섬에서 한 달 살기 준비

보홀 여행 팁

11월부터 4월까지 북동 몬순기후 영향으로 드문드문 소나기를 제외하면 1년 중 가장 온화한 시기입니다. 온도는 낮에는 평균 28 °C, 밤에는 25 °C까지 내려갑니다. 5월부터 7월까지의 여름은 더 높은 기온과 매우 습한 날이고 8월부터 10월까지가 남서 몬순 게절입니다. 이 계절의 날씨는 몇 주간의 고요한 날씨와 비가 오는 날이 번갈아 가면서 예측 가능하지 않습니다. 일년 중 어느 날이나 비가 올 수 있지만, 11월부터 1월까지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1. 비행기

1.국제선

인천 국제공항에서 보홀의 팡라오 국제공항까지 제주항공이 운항(4시간 30분 소요)중입니다. 국내선은 마닐라에서만 직항편이 있고, 세부에서는 배로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 항공에서 인천 국제공항에서 보홀의 탁빌라란 공항까지 직항 노선이 있습니다.  초콜릿 힐이나 안경원숭이 보호구역, 로복강 같은 보홀 관광지 여행객에게는 좋은 선택입니다.

2. 배

한국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노선은 세부 ↔ 보홀(탁빌라란)입니다. 오션젯, 슈퍼캣, 위삼 익스프레스가 대표적인 회사입니다. 그중 오션젯이 가장 대중적이며, 슈퍼캣(2GO)은 운항수도 적고 스케줄 변동도 심한데다 캔슬도 잦아 추천하지 않습니다. 위삼 익스프레스는 보홀섬 북서쪽에 위치한 투비곤(Tubigon)으로 가기 때문에 한국 여행객들은 잘 이용하지 않습니는다. 오션젯은 성수기 주말에 탑승자가 많아 항구에서 표를 구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인터넷 카페 및 여행사를 통해 미리 티켓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오션젯(세부 1선착장(Pier) 출발-탁빌라란 항구 도착, 2시간 소요)
일반석 (에어컨) 편도 P525, 왕복 P1095
비즈니스석 편도 P1025, 왕복 P2095
* 세부, 탁빌라란 터미널 이용료 포함

세부 출발 첫배 05:10, 막배 18:40(30~60분 간격)
보홀 출발 첫배 06:00, 막배 18:30(30~60분 간격)
* 스케줄은 변동이 잦으므로 예약 전 확인 필수

2) 위삼 익스프레스(세부 3선착장(Pier) 출발-투비곤 항구 도착, 1시간 소요)
일반석 편도 P300
비즈니스석 편도 P350
* 세부, 투비곤 터미널 이용료 불포함

세부 출발 06:30, 09:45, 13:30, 17:00
투비곤 출발 08:15, 11:30, 15:15, 18:45
* 스케줄은 변동이 잦으므로 예약 전 확인 필수

보홀 제1의 도시는 탁빌라란으로 보홀섬 남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초콜릿 힐이나 안경원숭이 보호구역, 로복강 같은 보홀 관광지는 모두 이 보홀섬 안쪽에 몰려 있습니다. 보홀섬 남서쪽 아래 팡라오(Panglao)라는 작은 섬이 있는데, 이곳은 아름다운 비치와 리조트들이 몰려 있어 여행객의 90% 이상이 이곳에 머뭅니다. 팡라오 국제공항 역시 이 섬에 위치해 있고, 가장 유명하고 번화한 알로나 비치에서 3.5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공항에서 알로나 비치까지(약 5분 거리)는 버스(10~20분 간격, 편도 P25)나 택시, 트라이시클을 이용하거나, 한인 여행사 혹은 숙소에 픽드랍 서비스(숙소에 따라 무료 혹은 유료)를 신청하면 됩니다. 탁빌라란 항구에서 팡라오의 알로나 비치까지 트라이시클로 P350 전후이지만 20km 정도로 거리도 멀고 한인 여행사의 픽드랍 서비스가 P500~600 정도 하므로, 미리 서비스를 신청해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항구 앞에 서 있는 택시는 P800을 부르지만 흥정을 하면 P500 정도에 맞출 수 있습니다).

1. 트라이시클(Tricycle)

탁빌라란에서는 1km를 기준으로 기본요금이 P7로 정해져 있으며, 이후 1km당 P1씩 올라갑니다(시내 중심 대성당에서 아일랜드 시티몰까지 P15). 하지만 외국인들에게는 4~5배 이상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팡라오섬에서는 여행객 물가가 적용돼 정해진 요금 없이 부르는 게 값입니다. 알로나 비치에서 비 팜까지 왕복 P150~200 선이지만 협상에 따라 가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하발하발(Bike)

오토바이를 지칭하는 것으로, 팡라오섬에서 특히 많이 이용한다. 가까운 곳은 P10부터 시작하여 부르는 게 값이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 지프니(Jeepney) 및 버스

탁빌라란 시내에서는 팡라오섬, 알로나 비치, 바클라욘 등지로 지프니 및 버스가 운행되는데 각각 지정 터미널이 있으며, 목적지를 말하면 트라이시클 기사가 해당 터미널로 데려다 줍니다. 버스는 지프니에 비해 운행 편수가 적고 탑승객도 훨씬 많아 매우 복잡하므로, 저렴한 대중교통을 원한다면 그나마 지프니가 낫습니다. 알로나 비치와 비 팜 메인 도로 간에도 지프니(P8)를 이용할 수 있는데, 운행 편수가 많지 않아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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