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이나 발리의 주요 관광지인 투따, 레기안, 덴파사르 지역에서 뿌라 루후라 울루와뚜(Pura Luhur Uluwatu)로도 알려진 울루와뚜 사원으로 바로 가는 방법은 블루 택시나 그랩 또는 고젝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쿠따에서 출발하는 경우 거리는 약 23km, 소요시간은 55분 정도로 비용은 약 만 오천 원 입니다.
발리 시내 중심 어디에서나 블루 색상의 택시를 볼 수 있으며 쉽게 이용이 가능하나 비용이 가장 많이 나오는 교통수단입니다. 하지만 가장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택시와 같은 수준인 그랩이나 고젝을 앱을 이용하는 방법도 좋은 선택입니다.
발리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대중교통 버스는 테만 버스라고 하여 붉은 색상의 소형 버스입니다. 하지만 운영 노선이 5개 라인으로 북쪽의 우붓 남쪽의 우다야나 대학 동쪽의 사누르 서쪽의 쿠따 지역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다라서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 버스라인과 택시 또는 그랩과 조합을 하여 이동하는 방법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단지 시간이 좀 소요되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여행객에게 추천합니다.
개장 시간 : 오전 7 ~ 오후 7
입장료: 성인 50,000 IDR, 아동 25,000 IDR
케칵 댄스 : 150,000 I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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