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투어 꼭 봐야 할 곳 톱10

방콕은 웅장한 사원과 궁전, 전통 운하, 붐비는 시장, 그리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도시로 손꼽히는 아시아에서 가장 세련된 국제적인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사원을 구경하고 전통적인 타이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맛있는 태국 음식을 맛보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밤에는 활기찬 밤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도시입니다.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방콕 여행 투어 꼭 봐야 할 곳 톱10을 소개합니다.

태국의 고유한 장인 정신이 빛나는 궁전과 사원의 아름다운 조합을 만나 보세요. 방콕 여행의 시작점인 왕궁은 1782년에 건립되어 왕실의 거처로 사용된 곳입니다. 왓 프라 깨우 사원 내부에는 옥으로 조각된 에메랄드 부처 상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은 꼭 둘러보아야 할 필수 코스입니다.

이곳은 신성한 장소이므로 입장 시에 복장 상태를 체크하니까 단정한 옷을 입는 것을 잊지 마세요. 태국의 풍부한 역사와 신화를 묘사한 복잡한 디테일과 생생한 벽화도 또 다른 감상 포인트입니다.

 

왓 포는 왕궁과 약 70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왕궁을 함께 구경하기에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왓 포는 사실 왕궁의 일부지만 분리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별도의 입장료를 받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관람할 것이 와불상 하나 뿐이기 때문에 왕궁보다는 관람객이 적습니다.

왓포의 주요 볼거리는 태국에서 가장 큰 와불상입니다. 45미터 길이의 상이 건물의 거의 모든 부피를 차지하고 있어 손님들이 모든 각도에서 금박을 입힌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부처상 너머에는 태국에서 가장 큰 부처상 컬렉션이 있는 광활한 단지가 있습니다. 이 단지는 태국 최초의 공교육 센터였습니다. 사람들은 의학, 역사, 인문학을 배우기 위해 1,360개의 대리석 비문을 연구하러 왔다고 합니다

 

태국 전역에 있는 37,000개가 넘는 사원 중에서 왓 아룬은 가장 상징적인 사원 중 하나입니다. 크메르 스타일의 탑인 80미터 높이의 탑은 차오프라야 강 유역에서 우뚝 솟아 있으며, 사원 단지는 밤에 황금빛으로 빛납니다. 이곳은 태국에서 올라갈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원 중 하나입니다. 가파르고 좁은 계단을 오르면 강과 주변 사원 단지의 멋진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6가지의 코스 저녁 식사가 앤틱한 나무로 만든 바지선에서 제공되며, 태국 음식과 강을 따라 방콕에서 꼭 방문해야 할 명소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입니다. 낮에 탐험하고 싶은 곳을 알아보려면 예약하세요.

금박을 얹은 카레 아뮤즈부슈, 망고 스티키 라이스에 드라이아이스를 더한 요리, 숯불로 구운 닭고기를 곁들인 크리미한 코코넛과 강황 수프와 같은 환상적인 요리를 드셔보세요. 서비스는 육지의 모든 고급 레스토랑과 맞먹으며, 물 위에서 느긋하고 낭만적인 저녁을 보내기에 완벽한 경험입니다.

 

짜뚜짝 주말시장(현지명 JJ시장)은 한때 도매상과 상인들 사이에서만 인기가 있었지만, 이제는 방콕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꼭 들러야 할 장소로 일순위에 올라 있습니다.  짜뚜짝은 14만 평망 미터의 규모에 8,000개 이상의 시장 노점이 있는 곳입니다. 보통 주말이면 20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이곳에 와서 쇼핑을 비롯 다양한 즐길 거리를 찾습니다.

짜뚜짝 주말시장에서는 원하는 모든 것을 살 수 있습니다. 진귀한 예술 작품을 찾고 계신가요? 이를 위한 섹션도 있습니다(정확히 섹션 7). 이 거대한 시장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모험을 하는 것입니다.

 

방콕의 차이나타운 야오와랏은 역사, 문화, 그리고 미식이 활기차게 어우러진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차이나타운 중 하나입니다. 방콕을 여행하는 동안 빠질 수 없는 장소로, 밤에는 야오와랏 로드가 네온 불빛과 활기찬 길거리 음식으로 눈부시게 빛나며, 딤섬이나 해산물 요리와 같은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방콕에서 경치 좋은 곳에서 식사와 쇼핑을 함께 원하신다면 어시아티크 리버 프론트(Asiatique The Riverfront)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차오프라야 강의 아름다운 전망은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목적지입니다.

아시아티크는 방콕에서 가장 인기 있는 쇼핑 체험 두 가지를 잘 결합합니다, 바로 야간 바자와 쇼핑몰입니다. BTS 사판탁신 역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한때 번창했던 이 국제 무역 항구는 1,500개가 넘는 부티크와 40개의 레스토랑이 있는 거대한 단지로 변모했습니다.

 

태국에서 야시장을 방문하지 않는다면 아마 태국을 다녀오지 않았다고 해야 할 거 같은데요 방콕에는 많은 야시장이 있습니다.  특히 방콕의 랏차다 지역에 있는 트레인 마켓은 문화 센터 MRT 지하철역에 가까워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 명소이며 쾌적한 야간 바자, 골동품, 길거리 음식 스낵과 간식 등을 제공합니다.  방콕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항목에 항상 추천됩니다.

 

카오산 로드는 태국 방콕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입니다. 이미 잘 알려진 이곳은 미국 영화 ‘더 비치’로 더욱 유명해졌으며 현재는 태국의 배낭여행자와 저예산 여행자에게 인기 있는 곳입니다.

외국인 배낭여행객들을 위한 오랜 안식처인 카오산 로드는 현재 다양한 형태로 고급화되었고, 방콕의 화려하고 활기찬 부분으로 재탄생되어 태국인들이 시내 최고의 술집과 클럽에서 여행객들과 합류할 뿐만 아니라 모든 다양한 쇼핑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람부뜨리는 카오산 로드와 평행을 이루지만 가까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2개의 거리는 다른 세계입니다. 람부뜨리는  현대 고층 건물이 들어서기 이전의 방콕의 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녹음이 우거진 반얀트리는 포장도로를 그늘지게 하고 많은 사람들이 현재 유명한 거리 자체보다는 이곳에 머물기로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백패커보다는 현지인에게 더 가까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아이콘 시암몰은 ‘모든 몰의 어머니’로 불리며 30여 개국에서 500여 개의 상점과 100여 개의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으며 고급 브랜드와 실내 부유식 시장, 미술관, 전시 공간, 방콕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강변 위치 등을 제공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쇼핑 옵션 2개는 일본의 다카시마야 백화점과 미국의 애플 스토어입니다. 둘 다 아이콘 시암의 전유물로 타카시마야는 맛있는 음식 제공과 함께 많은 일본 라벨을 방콕에 가져왔으며 유리 정면으로 된 애플 스토어는 시원하고 넓으며, 방콕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거대한 야외 섹션이 있습니다. 위로 올라가면 어린이, 홈웨어, 기술, 은행 및 레저 전용 코너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