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섬 투어 추천 베스트 멍알룸섬 일일 투어 노선과 비용

말레이시아 보루네오섬의 코타키나발루에는 툰구압둘라만해양공원의 가야 섬, 마누칸 섬, 사피 섬 등 다양한 아름다운 섬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멍알룸 섬은 가장 눈에 띄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데요 오늘은 코타키나발루 섬 투어 추천 베스트 멍알룸섬 일일 투어 노선과 비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섬을 방문하기 전까지는 그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기 어렵습니다. 코타키나발루를 방문하는 가족이나 연인들에게 멍알룸 섬은 절대 놓치면 안 되는 명소로 꼽힙니다.

 

멍알룸 섬과 주변 명소

코타티날발루 핵심 여행지 및 멍알룸 섬 위치

 

그러나 이 아름다운 섬을 방문하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코타티나발루 제셀톤 포인트 항구에서 약 58km 떨어진 이 섬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쾌속정을 타고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배 멀미에 취약한 분들은 미리 멀미약을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배가 운행 중에 심하게 흔들리기 때문에 전자기기 등이 바닷물에 노출되지 않도록 방수 팩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멍알룸 섬 투어 시간과 비용

 

멍알룸 섬 일일 투어
출발 항구	수테라 항구 또는 제셀톤 포인트 항구
가격	105,000 원 (스노클링 장비 제공 점심 제공)
출발 도착 시간	08:00~17:00

 

 

멍알룸에서의 인생샷

방문객들은 멍알룸 섬을 방문하면 해변에 마련된 그네 포토존에서 인생 샀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뒤 물놀이를 즐기거나, 해변을 돌아다니며 도시의 번잡함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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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에서 별도로 숙박이 허용된 섬을 제외하고는 섬에서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입니다. 따라서 빠르게는 오후 3시부터는 육지로 출발 준비를 합니다.

오후에는 보트를 타고 맹그로브 숲을 둘러보고 코원숭이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밤에는 반딧불이를 구경할 수 있는 일일 투어 패키지를 추천합니다.

맹그로브숲 및 선착장

말레이시아는 덥고 습한 기후와 독특한 지형으로 많은 맹그로브를 자랑합니다. 특히, 맹그로브는 사바 지역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사바를 방문하면 반딧불이가 날아다니는 로맨틱한 풍경 뿐만 아니라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로 등재된 “큰 코 사랑의 성자”인 코 원숭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맹그로브 선착장에는 저녁 투어 일정상 식사를 미처하지 못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꼬치구이를 비롯한 음식들을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