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여행 코스 꼭 봐야 할 곳 톱10

 

 

한국인들 사이에서 핫한 여행지로 인기가 있는 치앙마이는 한 달 동안 거주하는 삶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 사이에서 성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 매력에 빠져 여러 차례 치앙마이를 방문하며 한 달 살기 여행을 한 바 있습니다.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치앙마이 여행 코스 꼭 봐야 할 곳 톱10을 소개합니다.

 

 

치앙마이에 도착하면, 올드 타운으로 향해보세요. 이곳은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으로, 주요 사원, 거리 시장, 박물관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바와 레스토랑이 있어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도 있고, 당일치기 여행을 예약할 수 있는 대행사도 많이 있습니다. 올드 타운에서의 첫날은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치앙마이에서의 첫 일정이 될 것입니다.

 

올드 타운 거리

 

해자와 고대 성벽으로 둘러싸인 이 올드타운은 네 개의 방향에 위치한 네 개의 주요 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구시가지 안에서는 전통 건물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왓 체디 루앙은 치앙마이의 상징인 건축물로서 올드타운에서 가장 많이 찾는 사원입니다.  왓 체디 루앙은 아침 의식을 위해 오전 6시에 문을 엽니다. 스님들과 함께 평화로운 기도 시간을 가질 수 있고 혼잡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른 아침에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사원에는 큰 법당에는 프라 차오 아타롯으로 알려진 입불상이 있습니다.

 

 

 

 

 

왓 프라 싱은 치앙마이의 서쪽 부분에 위치한 역사적인 도시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프라 싱 불상(사자 부처)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태국인들에게 가장 유명하고 가장 존경받는 곳 중 하나인 왓 프라 싱은 매년 수천 명이 부처 프라 싱 동상을 경배하기 위해 옵니다.

올드타운에서 왓 체디 루앙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사원 중 하나로, 해가 진 후에는 환상적으로 조명이 되어 더욱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성곽의 일부인 타패 게이트는 올드 타운에 드러가는 가장 중심문으로 수많은 사원, 카페, 마사지 가게, 상점, 그리고 그것을 둘러싼 주요 관광 명소들과 함께 서 있습니다. 과거 유산과 현대 건축 사이를 이어주는 상징적인 건축물입니다. 문 옆에는 정기적인 음악 및 문화 이벤트를 개최하는 공공 광장이 있습니다. 가장 활기찬 시간은 주말 저녁으로, 라이브 공연이 열리는 때입니다.

 

 

 

 

도이수텝은 태국 북부 지역에서 가장 신성한 사원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현지어로 “왓”은 사원을 의미하며, 왓 프라탓 도이수텝은 매일 다양한 관광객과 순례자들로 북적이는 장소입니다. 태국 속담에 의하면 만일 카오소이를 맛보지 않았거나 도이수텝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지 않았다면, 치앙마이를 방문한 적이 없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치앙마이는 다채로운 야시장으로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특히 올드시티에서 열리는 토요일 야시장과 일요일 야시장이 인기가 높습니다.

이 두 야시장은 규모가 크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치앙마이의 생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음식과 전통 공예품을 만나보기에 좋은 곳입니다.

 

 

 

 

 

창클란 거리 에 있는 야시장으로 싼 가격에 물품을 구입할 수 있고, 여러 종류의 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어 올드시티의 일요일, 토요일 야시장과 함께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로 인기가 있으며 항시 오픈하기 때문에 시간상 토,일요일 야시장에 갈 수 없는 분들은 여기가 대안입니다. 

이곳에서는 고산족이 수공예로 만든 각종 의류, 목각품, 생활물품들을 비롯하여 여러 태국 토산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나이트 바자의 대부분 상인들이 토, 일요일에는 올드시티에서 열리는 야시장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나이트 바자 거리

 

낮에는 도시에서 가장 큰 와롯롯 재래시 의 골목을 거닐어 보세요 . 음식 노점에서 옷까지 모든 것이 있습니다. 구시가지 동쪽 , 차이나타운 옆에 위치한 이 시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습니다.

 

와롯롯 시장

 

 

 

 

님만헤민 로드는 치앙마이의 활기찬 중심지로, 대형 쇼핑몰인 마야 백화점을 비롯해 다양한 맛집과 카페가 모여있는 곳입니다. 특히, 독특한 실내 디자인을 자랑하는 카페들은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카페 탐방이 즐거운 여행 활동으로 손꼽힙니다.

 

님만헤민로드

 

 

 

코끼리 보호 구역은 학대받거나 버려진 코끼리를 데려와 돌보아주는 곳입니다. 강에서 코끼리에게 먹이를 주고 목욕을 시키는 직원을 도울 기회가 있습니다. 이러한 보호 구역 대부분은 이제 특정 윤리 기준을 준수하고 가능한 한 자연환경을 재현하려고 노력합니다.

가장 유명한 보호구역 중 하나는 코끼리 지역 공원입니다. 코끼리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최초의 공원 중 하나였습니다. 여러 기관에서 치앙마이에서 반나절 또는 하루 종일 패키지를 제공하여 보호 구역을 방문하고 동물을 돌보게 합니다. 모두 비슷하며, 기관에 따라 보호 구역의 위치만 다릅니다.

 

코끼리 보호구역

 

 

 

도이수텝 사원에서 4km 떨어진 이 마을은 몽족 사람들의 지속적인 전통과 생활 방식을 보여줍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몽족 특유의 문화와 숨 막힐 듯한 자연의 아름다움이 독특하게 어우러져 치앙마이에서 꼭 방문해야 할 명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도이푸이 마을

마을에 들어서면 활기찬 전통 몽족 의상을 입은 마을 사람들이 여행객을 맞이하며, 예술적 유산을 보여주는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정교하게 짜여진 직물에서 눈부신 은색 보석에 이르기까지 장인 정신은 볼 만한 광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