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자유 여행 반딧불 투어 웨스턴 리버 크루즈

2024-07-25

웨스턴 리버 크루즈

코타키나발루에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보루네오 기차를 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옛날 증기 기차에 몸을 싣고 보르네오 섬의 멋진 자연경관을 보면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보르네오 섬 열차 여행 끝자락에 위치한 웨스턴 리버 크루즈 출발지는 보르네오 섬 기차 여행자를 비롯한 코타키나발루 여행자에 인기가 있는 곳으로 특히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아이템입니다.

코타키나발루 자유 여행 반딧불 투어 웨스턴 리버 크루즈 — 웨스턴 리버 크루즈 선착장

웨스턴 리버 크루즈 및 코타키나발루 추천 여행지

웨스턴(Weston)은 철도 엔지니어인 Arthur J. West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거대한 배와 기차"가 만나는 북부 보르네오 철도 종점의 서쪽 항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을 따라 여행하는 동안 고유종인 보르네오 코주부 원숭이를 발견하고 동시에 현지 마을 사람들의 소박한 생활 방식을 볼 수 있습니다. 웨스턴은 또한 형용할 수 없는 색상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일몰로 유명합니다.

보르네오 섬 유람 기차

보르네오 섬 체험의 최고의 선택
코타키나발루에서 웨스턴 리버까지 가는 여정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됩니다.

기차 여행

보르네오 섬 유람 열차는 1900년대 코타키나발루 증기열차를 타고 탄중아루에서 키나룻을 거쳐 사바의 미작(米作) 지대에 도착합니다. 길을 따라 펼쳐진 논밭의 푸른 경치, 기둥 위의 전통적인 마을 집, 멀리 펼쳐진 대지에 몸을 담가 보세요.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속삭임, 웨스턴 강을 따라 나무를 밝히는 반딧불이의 불빛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나이트 크루즈를 경험해 보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반딧불이 투어

웨스턴 리버는 반딧불이와 코주부 원숭이를 볼 수 있는 유명한 강 유람선 목적지입니다. 그러나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또 다른 멋진 것이 기다립니다. 바로 웨스턴 리버의 일몰로, 웨스턴을 방문한 후 거의 모든 관광객이 페이스 북과 인 스타 그램에 일몰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웨스턴의 일몰 색상은 너무 강해서 저가형 휴대폰 카메라로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하늘은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이러한 색상은 웨스턴 리버에 투영됩니다.

투어 일정

소요시간 : 7.5시간

투어는 오후에 시작하며 오후 2시경에 픽업합니다. 코타키나발루를 출발하여 사바의 남쪽 해안으로 향합니다. 약 2시간 동안 해안만을 따라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합니다. 도착하면 현지인이 만든 케이크와 함께 커피와 차가 제공됩니다.

정통 말레이시아 뷔페 저녁 식사는 첫 번째 크루즈(습지 강 및 코주부원숭이 감상 투어) 후에 제공됩니다. 저녁 식사 후 맹그로브 숲으로 내려가 야간 반딧불이의 출현을 목격합니다. 부두로 돌아가는 길에 맹그로브 나무를 반짝이는 불빛처럼 맴도는 딱정벌레를 볼 수 있습니다. 투어 후 코타키나발루로 다시 이동합니다. 21:00-21:30시간경에 완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