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필수 방문지
코타키나발루의 자유여행이나 패키지여행 중 필수 방문지로 손꼽히는 툰구압둘라만해양공원은 가야 섬, 마누칸 섬, 사피 섬, 마무틱 섬, 그리고 술룩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들 중에서도 가장 작고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가까운 마무틱섬은 200m 길이의 아름다운 흰모래사장을 자랑하는데요 그럼 코타키나발루 여행 필수 코스 마무틱 섬 보트 투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마무틱 섬 해변
조용하고 인적이 드물어서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인 이 섬은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매일 운행되는 해상 공원 보트를 이용하는 것이 마무틱 섬으로 가는 가장 편리한 방법입니다. 제셀톤 부두에서 출발하는 이 보트는 제셀톤 부두에 위치한 여행사를 통해 티켓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툰구압둘라만해양공원에 속한 마무틱 섬, 사피 섬, 그리고 가야 섬에 위치한 파당 포인트 비치 중에서 선택하여 함께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마누킨 섬과 마무틱 섬 투어와 사피섬과 파당 포인트 비치 투어를 선택하여 이틀 방문하였습니다.
섬 투어 가격 | ||||
구분 | 섬 갯수 | |||
1 | 2 | 3 | 4 | |
성인 | RM35 | RM45 | RM55 | RM65 |
아동 | RM30 | RM40 | RM50 | RM60 |
보트 대절 | RM250 | RM350 | RM450 | RM550 |
코타키나발루 해안의 마무틱 섬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는 것은 정말 값진 경험입니다. 필요한 스노클링 장비(스노클, 핀, 구명조끼, 마스크)는 섬의 코크타스 카페 옆 매장에서 대여할 수 있는데요 서쪽의 바위 해변과 산호 해변은 스노클링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로 손꼽힙니다. 산호 해변에서의 스노클링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발을 보호할 수 있는 신발을 필히 착용해야 한느 점 잊지마세요.
섬 북쪽에 우거진 숲이 우거진 산등성이를 가로지르는 385m 길이의 등산로를 따라 걸어보세요. 숲에서 다양한 동식물은 없지만 간혹 도마뱀이나 혹은 붉은 닭 얼굴의 새인 필리핀 메가포드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공원 관리인의 허가를 받은 후 해변에서 캠핑을 할 수 있습니다. 캠핑 요금은 성인 5RM, 어린이 2RM입니다. 캠핑 텐트 대여 요금은 1박에 30R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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