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보르네오섬 추천 투어 셈포르나 마타킹 섬의 모든 것

이탈리아인들이 예전에는 신혼 여행으로 자주 선택했던 마타킹 섬은 최근 중국인들의 셈포르나 개발로 인해 중국 여행객들의 인기 장소가 되었습니다. 

마타킹 섬은 필리핀과 마주하는 셀레베스 해의 아름다운 일부분으로, 맑고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으로 유명한데요, 오늘은 포스팅을 통하여 코타키나발루 보르네오섬 추천 투어 셈포르나 마타킹 섬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기에 최적인 곳으로, 거북, 가오리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가 서식하는 아름다운 산호초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곳은 세계적으로 손에 꼽히는 해양 생물의 낙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타킹 섬 가는 방법

한국에서 마타킹 섬까지는 직항 노선이 없어 코카 키나발루에서 비행기로 따와우 비행장에 도착하여 셈포로나까지 버스나 택시로 이동한 다음 보트로 가거나 말레이시아에서 출발하는 경우 말레이시아 국내선 비행기로 따와우 비행장에 도착한 후 셈포로나를 거쳐 배로 가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마타킹 섬 보트 진입

 

시간이 허락된다면 코나카나발루에서 셈포르나까지 시외버스를 타는 것도 고려할 만한 옵션이지만, 소요시간이 약 10시간이므로 노약자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셈포르나에서 가장 먼 곳에 위치한 마타킹 섬은 페리를 타고 약 1시간이 소요되며, 이 거리는 약 41킬로미터입니다. 마타킹 섬은 한 쪽은 크고 다른 한 쪽은 작은 두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두 섬은 긴 모래사장을 통해 연결되어 있으며, 썰물 시에는 단 20분 만에 작은 섬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모든 편의시설과 숙박 시설은 큰 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섬에는 5성급 다이빙 센터가 위치하고 있어 섬 주변에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Tun Sakaran Marine Park 섬 주변에는 유명한 다이빙 장소가 있습니다.

 

마타킹 섬 패키지 투어

셈포르나에서 마타킹 섬까지 가는 방법은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해야 합니다. 이 지역은 주변 국가와의 경계에 위치해 있어 섬으로의 방문자 수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 전에 반드시 관련 기관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셈포르나 부두 입구에는 다양한 여행사가 있으니 도착 후 이곳에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마카팅 섬 스노클링 패키지 투어 요금

마타킹 섬-팀바팀바 섬-판다남 섬 패키지 투어 요금과 소요시간
패키지	요금(스노쿨링)	소요시간	비고
스노쿨링	MYR150	오전 9시 출발, 45분 소요, 오후 5시~6시 사이 셈포르나 도착	점심, 생수 포함 스노쿨링 장비 무료
잠수	MYR350		점심, 생수 포함 잠수 장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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