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따나니섬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섬 중의 하나는 코타 키나발루 시내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코타 마오진 타운의 북서쪽 해역에 위치한 세 개의 별도 섬으로 구성된 만따나니 섬인데 인어 섬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 섬은 무성한 야자수, 백사장, 맑은 바닷물, 수많은 수중 생물이 있어 이상적인 휴가 및 스노클링 안식처이며 섬의 리조트에 머물 경우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노을의 풍광을 만끽하기에도 아주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연중 스노클링이 가능한 섬으로 4~9월이 성수기이며 주로 소형 쾌속정을 이용하여 섬으로 이동하는데 여행 방법은 만따나니 섬에서 당일 / 하룻밤 여행을 위해 투어를 예약해야 하며, 여행사에서는 육로 운송 및 보트 교통편을 제공해 줍니다.

먼저 투어 버스가 제셀톤 부두로 이동합니다. 만따나니섬으로의 당일 여행 비용은 약 1인당 약 6만 원 정도이며 왕복 교통편, 점심 식사 및 2 회 스노클링 (도구 포함)이 포함됩니다. 부두에서 보트를 타고 만따나니로 이동하는 소요 시간은 해상 상태에 따라 약 1 시간이 소요됩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바다가 험하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멀미에 약한 분들은 미리 멀미약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따나니섬

 

제셀톤 항구에 가면 각 여행사에서 섬 투어 등 각종 광광 상품을 판매하는 부스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섬 투어는 아침에 출발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 도착하여 예약을 하거나 전날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드리고 호텔 픽업이 포함된 투어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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