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한 달 이상 장기로 거주하면서 현지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고 어울릴 수 있는 지역을 꼽으라면 산티 탐 지역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는 옛 성터인 올드 시티를 중심으로 동서남북 크게 4개 지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올드 시티 동쪽 센트럴 페스트벌, 서쪽 님만헤민, 남쪽 국제공항, 북쪽 산티탐 이렇게 4지역으로 나뉘는데 산티탐 지역은 이 중에서 외국인 거주 지역으로는 남쪽의 공항 지역과 함께 시설이 좋은 현대식 콘도가 드문 지역입니다. 그러나 최근 많은 콘도가 건설되고 있으며 특히 산티탐 지역은 지역적 매력으로 외국인들이 거주지로 선호하는 지역이 되고 있습니다.
지리적으로는 올드시티 북단 성터까지 도보로 15분, 님만헤민 거리, 마야 쇼핑몰 및 원님만 상가까지 도보로 20분 거리로 시내 중심에서 그다지 벗어나지 않은 위치이며 무엇보다도 숙소 주변에 재래식 시장, 다른 지역에 비하여 저렴한 음식점 등이 많아서 생활비가 30% 이상 절감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태국 현지인들의 일상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지역으로 태국 친구들을 사귈 수도 있습니다.
산티탐 지역 콘도의 매력
생활비가 적게 들고, 현지인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숙소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산티탐 지역의 콘도 중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 있는 콘도인 드비앙 콘도를 소개합니다. 2023년 2월 27일 현재 이 콘도의 월 임대료 시세는 단기 거주로 월 약 60만 원 정도이며 장기 3개월 이상 거주로 현지에서 직접 계약하면 50만 원 정도입니다.
스튜디오 룸 구조(30 m2)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조는 각 룸마다 상이하며 입주 전에 주방 시설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주인에 따라 취사를 허용하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퇴실할 때 에어컨 청소비 등 부당한 비용을 청구할 수 있으니 계약 시 확인이 필요하며 통상 퇴실 시에 침구류 세탁비 및 룸 청소비가 있는지 사전에 확인하여 계약서에 명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태국에는 임대와 관련하여 중계 수수료는 집 주인이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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