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럭셔리 숙소 아스트라 콘도

2024-01-11
치앙마이

치앙마이에 한 달 살기 등 여러 목적으로 여행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출발 전 가장 고려하는 것이 아무래도 숙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치앙마이에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은 상업 중심지인 님만헤민입니다.

님만헤민 지역은 올드시티와 가깝고 주변에 마야 쇼핑몰, 원 님만 상가 등이 위치하여 생활하는데 아주 편리합니다. 그리고 가까운 치앙마이 대학교 앞에 즐비한 음식점들과 님만헤민 지역의 카페들은 여행객들을 불러 모으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님만헤민

치앙마이의 가로수길이라 불리는 님만헤민 거리에는 마야 쇼핑몰, 원님만 그리고 수많은 다양한 카페들이 즐비해 있으며 디지털 노매드의 성지이기도 합니다.

단점으로는 주변에 사람들이 붐비어 좀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이러한 분위기보다는 좀 조용한 곳에서 한 달 푹 쉬고 싶은 분이나 자녀들과 한께 유학 온 가족들은 조용한 곳을 선호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맞는 거주 지역은 이전에 소개해 드린 바 있는 센트럴 페스티벌 주변의 디콘도 단지가 있습니다. 조용하면서도 주변에 여행객들을 위한 생활 시설 및 볼거리들을 갖추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맞는 숙소 아스트라 콘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스트라 콘도는 창크란 로드에 위치하며 주변에 5성급 호텔인 유명한 싱글리라 호텔이 자리 잡고 있으며 도보로 17분 거리에 치앙마이 최대 재래시장인 와롯 롯 시장, 도보로 10분 거리에 상시 야시장이 열리고 맛 집들이 즐비한 나이트 바자가 있으며 도보 20분 거리에 올드시티 관문인 타페 게이트가 위치해있습니다. 그 어떤 치앙마이 숙소보다 입지 조건은 가장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스트라 콘도

항시 야시장이 열리고 맛 집들이 즐비한 지역에서 여행 분위기로
멋진 수영장에서 힐링하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단점으로는 코도 월 임대료가 타 지역에 비하여 비싼 편입니다. 2023년 1월 25일 현재 스튜디오 룸 (1룸 1베드, 43 m2) 월평균 임대료가 약 80만 원입니다. 디콘도 단지의 스튜디오 룸 가격의 약 2 배에 근접합니다. 그러나 멋진 수영장과 주변 환경을 생각해 볼 때 편안하게 럭셔리한 곳에서 휴가를 보내고자 한다면 고려해 볼 만한 선택지라고 생각됩니다.

스튜디오 룸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