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왕궁 필수 코스
오늘 포스팅은 방콕 왓포 가는 방법 노선과 비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방콕을 방문했는데 왓포를 보지 못했다면 안타깝게도 방콕을 제대로 방문하지 않은 것입니다.
왓 포 (누운 부처의 사원) 또는 왓 프라 체투폰은 태국의 6대 사원 중 하나 이며 거대한 누워 있는 부처상으로 유명한데요, 에메랄드 부처의 사원 바로 뒤, 왕궁과 약 700미터 떨어져 있어, 왕궁을 함께 구경하기에 편리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실 왓 포는 왕궁의 일부지만, 분리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별도의 입장료를 받기 위한 조치로 이렇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왓 포의 주요 볼거리는 태국에서 가장 큰 와불상입니다. 높이 15m, 길이 46m의 거대한 누운 부처 상이 건물의 거의 모든 부피를 차지하고 있어 손님들이 모든 각도에서 금박을 입힌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거대한 누워 있는 부처상 외에도 이 사원은 주변에 있는 수많은 부처상으로 유명합니다. 게다가 이 사원은 태국 최초의 대중 교육 센터로 과학, 종교, 문학 과정을 가르쳤습니다.
왓 포 사원 단지는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394개의 금박을 입힌 부처 상이 있는 4개의 예배당으로 이루어진 이 사원 단지는 부처 상이 가장 많은 사원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벽화로 덮인 통로는 섬세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안뜰에는 중국 조각상과 부처가 명상하던 나무인 보디 나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안뜰에는 보디 나무라고 불리는 나무가 있는데, 이는 부처가 명상하는 동안 앉았던 실제 나무에서 자란 것입니다. 이것은 특히 불교도에게 왓 포를 방문하는 가장 흥미로운 측면 중 하나입니다.왓포에는 태국 전통 의학의 보존 센터로서, 태국 마사지에 능숙한 학생들이 교육을 받는 마사지 학교도 있습니다.
사원을 오래 돌아다니면 발 마사지, 어깨 및 머리 마사지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250바트면 완벽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입장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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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시간 | 오전 8시 ~ 오후 5시30분 |
위치 | 왕궁과 약 70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 |
가장 인기 있는 방법은 BTS(스카이트레인)을 타고 그 다음에 리버보트를 타는 것이나 현지 교통수단을 이용할 자신이 없다면 택시나 지정된 홉온홉오프 버스 투어, 보트 또는 툭툭을 이용하면 됩니다.
BTS와 보트 이용
왕궁으로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BTS(스카이트레인)과 차오프라야 익스프레스 보트를 타는 것입니다.
실롬선(진한 녹색)을 타고 사판탁신역(S6역)에서 내려서 2번 출구로 나가세요. 그런 다음 차오프라야 특급보트를 타고 타창부두(9호)까지 가서 대궁 표지판을 따라 10분 정도 걸으면 됩니다.
태국 방콕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들러는 곳이 있는데 바로 왕궁입니다. 태국을 대표하는 상징이자 방콕에 오는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핵심 여행지인데요 방콕 왕궁을 방문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방콕 필수 방문 코스 왕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태국 전역에 있는 37,000개가 넘는 사원 중에서 왓 아룬은 가장 상징적인 사원 중 하나입니다.
크메르 스타일의 탑인 80미터 높이의 탑은 차오프라야 강 유역에서 우뚝 솟아 있으며, 사원 단지는 밤에 황금빛으로 빛납니다. 이곳은 태국에서 올라갈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원 중 하나입니다.
가파르고 좁은 계단을 오르면 강과 주변 사원 단지의 멋진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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