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렘푸양(름뿌양) 사원은 아마도 발리에서 인스타그램과 틱톡에 가장 많이 업로드되는 사진과 영상 중의 하나인데요 이 글에서 발리 렘푸양(름뿌양) 사원 가는 방법과 입장료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겠습니다.
렘푸양 사원은 발리 동쪽 카랑가셈의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지에서는 푸라 루후르로 불립니다. 이곳은 발리에 읶는 대부분의 힌두 사원보다 가장 오래되고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사원 중 하나입니다.
섬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아궁 산을 완벽하게 감싸고 있는 사원 단지는 해발 약 1,175미터의 고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7개의 사원으로 구성됩니다. 단지는 발리에서 가장 신성한 6대 장소 중 하나로 여겨지며, 발리 우붓이나 북부를 여행한다면 투어 목록에 꼭 추가해야 할 곳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모든 7개 사원을 방문하기 어렵지만, 시간이 허락된다면 약 3~4시간을 투자하여 전체 관람을 하는 것도 꽤 가치 있어 보입니다.
특히 아궁산을 바라볼 수 있는 사원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데,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다양한 사진들 덕분에 ‘천국의 관문’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아마도 인터넷에서 이 사원의 사진을 많이 봤을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진에 반사된 모습 때문에 문 앞에 호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이지만 그것은 현지 투어 가이드가 휴대폰 카메라로 연출한 사진 촬영 기법으로 실제로는 문 앞에 호수가 없습니다.
발리 사람들은 이 사원이 발리에서 가장 신성한 예배 장소인 사드 카히앙간 자가드의 일부로, 발리에 영적인 균형을 제공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7명의 사원 대다수는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루후르에 있는 한 사원은 올라가는 계단이 가파르고 1440개에 이르는 높이 때문에 발리의 강렬한 태양 속에서 올라가는 것은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그 모든 힘든 일을 잊게 만들어줍니다. 맑고 화창한 날에 가면 배경에 아궁 산이 보입니다.
‘ 렘푸양’은 ‘ 밝은 빛을 비추는 신을 의미합니다. 그 이름에 걸맞게 섬의 동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고, 마치 신이 자신에게 빛을 비추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입장료 | |
100,000 IDR | |
개장 시간 | |
사원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 지 방문객에게 개방되지만 예배 목적으로는 24시간 개방 |
사원 단지는 발리 동부 지역에 위치하여 일반적인 관광지에서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우붓 시내 중심가로부터 약 73-76km 떨어져 있어 우붓에서 출발하면 교통 상황에 따라 2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차량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가이드나 운전사와 함께 투어를 예약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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