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어촌의 생동감 넘치는 삶을 감상
발리 신혼여행이나 자유여행을 즐기는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짐바란 비치인데요, 사실 짐바란 비치는 발리의 다른 비치들에 비해 아름답지도 않고 시설도 부족하여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고 각종 여행 리뷰들도 많이 다루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특히 해산물을 즐기거나 이국적인 어촌 마을에 흥미를 느끼는 분들은 한 번쯤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포스팅을 통해 발리 신혼여행 자유여행 짐바란 어촌 수산 시장 노선 비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산물과 짐바란 어촌 골목
짐바란 어촌마을에 발을 들이자, 특유한 어촌 냄새와 열대지방 특유의 더위가 뒤 썩여서 코를 찌르며 온몸을 감싸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힘든 감이 있지만, 어느새 나 자신이 구경하는 데 정신이 팔리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시장에서 구입한 해산물을 조리해주는 대행 음식점
이 곳은 멋진 해변과 더불어 풍부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으며 현지 주민들의 생동감 넘치는 삶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는 짐바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풍경입니다.
바다를 마주하며 어촌 앞 방파제에 앉아 푸른 바다와 작은 어선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발리 여행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어촌 마을에 위치한 수산 시장은 짐바란 앞바다에서 잡아온 신선한 해산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각국에서 온 여행객들이 이곳에서 다양한 해산물을 골라 구매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수산 시장
짐바란에는 수산 시장에서 구입한 해산물들을 요리를 해주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 킬로당 한국 돈으로 1500~2000원 정도인데 짐바란 비치의 원하는 식당에서 해산물 구이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식당에서는 구이 요리 대행 이외에도 밥, 술, 음료수 등을 팔고 있으며 위치가 좋은 식당 등은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집바란은 선셋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선셋을 바라보며 해산물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짐바란 어촌 마을에 사는 대부분의 주민들은 대부분이 어민이며, 따라서 다양한 배들이 바다로 떠나는 모습을 항상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발리에서 발리 고유의 어촌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어촌 옆의 비치
매력적인 비치 마을과 어촌의 조합은 처음에는 어색해 보일 수 있지만, 에메랄드 바다 위에 떠 있는 어선들의 모습은 발리를 떠나도 언제나 기억에 남는는대요 짐바란을 방문한다면 꼭 저녁 선셋을 즐기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짐바란 어촌의 선셋
짐바란 비치는 교통 상황에 따라 차이가 좀 있지만 대략 공항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도착 시 공항 공식 공항 정류장에서 그랩 택시를 탈 수도 있고 울루와투 사원 또는 부근의 해변 방문과 함께 하루를 보낼 예정이라면 개인 운전사를 고려해 보거나 스쿠터를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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